2009년 9월 조그만 칼국수 집으로 시작,
많은 메뉴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초계국수는 오랜 시간 혼자 연구를 하며 어떻게 하면 국수에도
충분한 영양을 담을까 연구를 하게 되었고
수없는 시행착오와 많은 노력의 시간 끝에
초계국수라는 메뉴를 만들게되었습니다.
처음 메뉴를 만들고 메뉴명을 정하지않고 적게나마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맛을 보라며 서비스로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반응은 폭발적이였고 손님들은 왜 메뉴로 팔지 않느냐며
빨리 판매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아우성이였습니다.
“초계국수” 라는 메뉴명을 정하고 판매를 시작하였을 때는
“정말 하루에 100그릇 그래! 욕심내서 200그릇만 팔아보자!” 라는
마음가짐이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꿈같은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점심시간이지나자 재료가 모두 떨어졌습니다.
하루하루 손님은 늘어갔고 손으로 만들어내는 재료들은
순식간에 모두 동이났습니다. 내일도 이렇게 장사가 잘될까?
모레는 어떨까? 하루하루 행복한 고민속에 살아갔습니다.
저는 마케팅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매장에 방문해주신 손님들이 드시고
또 다른 손님을 데려오시고 그것의 반복이였습니다.
말그대로 입소문이 난것이였습니다.
그 결과 국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국수를 먹으려고 줄을 서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국수를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더운 여름 시원한것의 대명사가 “초계국수”가 될 때까지 노력할것이고,
끊임없는 메뉴개발로 제2의 초계국수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고객님과 상생점주님들의 행복을 위하여 계속해서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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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코엑스등 특수상권 입점
· 밀빛 HACCP 인증 -
· 1월 밀빛 남양주 식품 공장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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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빛 남양주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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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빛 본사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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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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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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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608
(덕풍동 38-3)